리워크는 참여자에게 특별한 하루를

선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

제4회녹색수영의날

2023년 제4회 녹색수영의 날 
주최・주관_수영구청 환경위생과  

광안리 남천해변공원 데크에서 열렸으며, 리워크가 기획・운영하였습니다


녹색수영의 날은 매년 열리는 환경 행사로, 기후 위기의 현실이 더 이상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위협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실천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 AI자원순환존, 환경미디어존, 환경체험존, 녹색어린이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로 구성하였습니다.

쓰레기 회수 AI 네프론을 장착한 수퍼큐브가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. 수퍼큐브가 전국을 다니는데, 부산은 처음이라고 합니다. 돈이 되는 쓰레기를 회수하는 네프론 체험, 순환자원 골대, 탄소저감량측정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리였습니다.

어린이들이 직접 사장님이 되어 보는 녹색어린이 플리마켓은 자원의 순환이 경제에도 도움이 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. 미리 신청한 어린이 셀러들이 자신의 가게이름을 걸고 중고물품을 판매했는데요, 아침부터 쇼핑객으로 북적북적 했습니다.

자전거를 돌려 직접 에너지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,  병뚜겅을 녹여 새로운 키링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방앗간 등 환경 단체 20여개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환경 이야기와 실천방안을 체험을 통해 전했습니다. 

'백곰의 눈물, 고독한 상어, 불타고 있는 아마존 숲을 구해주세요, 플라스틱 오염을 끝낼 우리 생애 마지막 기회 등 환경 영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.(영상제공_그린피스) 


행사를 마치며 함께 해주신 주민, 어린이 셀러, 환경단체와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것이 더이상 미룰 일이 아님을 더 실감했습니다. 전국적으로 환경 행사의 포맷이 비슷하여 킬러콘텐츠 개발에 대한 제언을 드리기도 했는데요, 결코 쉬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. 


행사 브랜딩, 콘텐츠 구성 등 야외행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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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워크 협업 문의 010-3300-97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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